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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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UCC로 만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사)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광주 알리기 프로젝트 일환

대학생 40여명 참여 3개 동영상 제작

(재)광주비엔날레 지역과 소통 계기 의미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UCC로 만나보세요”

 

지역 대학생들이 제작한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UCC(User Created Contents)를 (재)광주비엔날레, (사)광주관광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광주관광컨벤션뷰로 공식서포터즈인 마이스 하모니 ‘내 고향 광주 알리기’ 일환으로 진행되어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사)광주관광컨벤션뷰로의 2013 광주 MICE 서포터즈로 활동중인 광주?전남 37명 대학생들이 3팀으로 나눠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지난 두 달 간 진행했었다. 현재 유튜브(www.youtube.com)와 (재)광주비엔날레, (사)광주관광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 3개 팀이 제작한 3개의 동영상이 올려졌으며,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를 대학생들의 시선에서 재기발랄하고 친근하게 다루고 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사)광주관광컨벤션뷰로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 대학생 전시 무료 관람 및 도슨트 해설 등을 지원했다.

 

재단 측은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UCC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며, 문화 인구 저변 확대에 노력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지역 단체 및 기관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해가면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국내외에 다각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는 25일 (재)광주비엔날레와 (사)광주관광컨벤션뷰로가 공동 심사해 우수작 2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방식은 조회수를 통한 누리꾼 평가 점수(60%), 심사위원 평가 점수(40%)를 합산한다.

 

전광미 홍보사업부장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UCC 제작 취지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함께 하는 올해 행사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광주비엔날레는 지역 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지역과 성장?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재)광주비엔날레 홍보부 (062) 608-4224.

붙임 보도자료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