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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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광주비엔날레-신한카드 함께 하는 ‘여행 제안’

  27일 진행, 이용우 대표이사 강연도 열려


  광주비엔날레와 신한카드가 함께 하는 ‘2012 보고 듣는 광주비엔날레 여행’ 이 진행된다.
 신한카드가 제안한 ‘2012 보고 듣는 광주비엔날레 여행’은 광주비엔날레에는 관심이 많지만 물리적인 거리 때문에 방문을 망설이는 신한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 상품으로, 세계적인 미술 거장들이 참여한 광주비엔날레의 풀코스를 알뜰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광주비엔날레를 만나는 여행은 27일 진행되는데,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광주비엔날레지원센터 제문헌 3층 컨퍼런스룸에서는 이용우 대표이사의 강연이 열린다. 이 대표는 여행참여자들에게 현대미술 전반에 대한 흐름과 이해를 돕는 내용을 소개하고, 2012광주비엔날레 ‘라운드테이블’의 개요, 전시 전반 등에 대해서도 강연할 예정이다.
 광주비엔날레 공동마카텡사인 신한카드의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여행프로그램과 연계된 강연회는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았던 승효상 건축가의 강연에 이어 두 번째다.
 한편 ‘2012 보고 듣는 광주비엔날레 여행’ 은 27일 당일 코스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왕복KTX비용, 연계 교통 비용, 입장료, 보험료 등을 포함해 60% 이상 할인된 가격인 4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여행 사이트인 신한카드 올댓서비스(http://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재)광주비엔날레 홍보사업부 062-608-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