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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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추석에 찾으면 더 즐겁다! 한복 입으면 무료입장, 콘서트 등 풍성한 이벤트

 2012광주비엔날레가 추석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추석연휴 3일간 전통의상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복 등 우리 고유의 의상을 입은 관람객 뿐만 아니라, 외국 고유의 전통의상을 착용한 관람객들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만65세 이상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관람객에 한해서는 신분증 확인 후, 부모님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단체할인 요금으로 관람할 수도 있다. 이 이벤트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2012광주비엔날레 모바일웹·어플리케이션 인트로 이미지( http://m.gwangjubiennale.org/)>

 

스마트폰에 2012광주비엔날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관람객들은 어른은 3000원이 할인된 11000원, 청소년은 1000원이 할인된 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같은 기간 오전 9시~11시 사이에 입장하는 관람객은 단체할인 요금으로, 개천절 당일 태극기 소지자 관람객은 단체할인 요금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2012광주비엔날레 페이스북 이벤트 이미지(http://www.facebook.com/GwangjuBiennale)>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광주비엔날레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wangjuBiennale) 공식페이지에 ‘추석 기간동안 광주비엔날레에서 하고 싶은 일들’과 관련해 댓글을 남긴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프트콘 및 광주비엔날레 관람 입장권(1인 1매)을 증정한다.

 

 


<2012. 9. 8, 광주비엔날레관 앞 중정에서 펼쳐진 주말콘서트 장면>

 

추석 연휴 3일동안 광주비엔날레관 광장에서 다채로운 공연도 열린다. 추석인 만큼 수준높은 퓨전국악, 아쟁 등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29일에는 광주 퓨전국악그룹 아이리아의 공연이 오후 3시, 4시에 열린다. 가야금, 해금, 대금, 신디사이저, 보컬이 어우러진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5시에는 인형극이 준비하고 있다. 2012춘천인형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성문화원 어르신들로 구성된 인형극단 ‘민들레’의 공연이 찾아간다.
 30일에는 차세대 명인으로 꼽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영호 씨의 아쟁산조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3시, 4시 열린다.
 10월1일에는 차밍패밀리의 라틴댄스, 차이나매직의 변검·마술, 방송댄스 초딩아이돌의 춤 등 활기찬 무대가 마련됐다.
 <문의 (재)광주비엔날레 홍보사업부 : 062-60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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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광주비엔날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정보>

- 앱 스토어 : http://itunes.apple.com/kr/app/id554453943

- 구글 플레이 마켓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CEnA.GB2012

- T스토어 : 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t_top=DP000508&dpCatNo=DP08015> &insDpCatNo=DP08015&insProdId=00003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