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광주비엔날레 재단 공채시험 ‘인재’몰려 즐거운 비명

광주비엔날레 재단 공채시험‘인재’몰려 즐거운 비명
5명 모집에 179명 응시…경쟁률 35.8대 1 기록

광주비엔날레 재단의 신입직원(재단 5급) 공개채용 시험에 전국에서 수많은 인재들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나 재단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8일 광주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지난 6, 7일 이틀간 실시된 재단 5급 공개채용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5명 모집에 179명이 접수해 무려 3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공채시험에는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 취득자를 비롯한 대학원 이상의 학력자가 30명이었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 프랑스 보르도3대학 등 해외 유명대학 출신도 17명에 달했다.
또 서울대와 고려대, 이화여대, 가천의대, 홍익대 등 수도권 소재 대학과 부산대, 영남대, 대구대 등 해외 및 타 지역 대학 졸업출신들이 총 79명에 달해 전국에서 고르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성적의 경우 토익 만점자 1명을 포함, 900점 이상의 상위 또는 최상위 득점자만 34명이 응시했으며, 토플과 텝스 고득점자까지 포함하면 영어 공인성적 상위자는 40여명에 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고른 인재 등용을 위해 학과 제한을 없앤 것이 경쟁률을 높인 요인이 된 것 같다”며 “대학 성적과 영어논술 및 면접 등을 통해 국제화 마인드와 진취적인 사고를 갖춘 인재를 최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오는 15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17일 2차 시험(영어회화 및 영어논술), 29일 면접을 거쳐 오는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광주비엔날레 관리부, 062-608-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