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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비엔날레 제 149차 이사회가 11일 오전 10시 30분 재단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사회에는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비롯해 문인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김인천 문화도시정책관 대참), 나상옥 한국미협 광주광역시연합회장, 최규철 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장, 조진호 광주시립미술관장, 강신중 변호사, 강수미 동덕여대 회화과 교수, 박재순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정숙영 광주여자대학교 교수, 오기만 전남경영자총협회 사무총장 등 10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심의 안건이 의결되면서 임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가 신임 이사로 선출됐으며, 2016광주비엔날레와 광주폴리Ⅲ 및 광주폴리Ⅲ 유지 관리 및 활성화에 추경 예산이 편성됐다.
기타 2016광주비엔날레 홍보?마케팅 추진상황, 광주폴리Ⅲ 추진 상황, 2016광주비엔날레 전시 마스터플랜 3건이 보고되었다.
2016광주비엔날레 홍보?마케팅 안건에서는 지난해부터 준비하고 실행했던 기간별?단계별 홍보 체계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후원 유치를 통해 확대된 신규 홍보 매체 보고가 있었다. 광주폴리Ⅲ 추진 상황 보고에서는 ‘도시의 일상성 – 맛과 멋’을 주제로 추진 중인 광주폴리Ⅲ에 대해 천의영(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 교수) 3차 광주폴리 총감독이 콘셉트와 주요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2016광주비엔날레 전시 마스터플랜에 대해 마리아 린드 예술총감독이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주제 및 참여작가 소개, 전시 연계 프로그램,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했다.
문의 (재)광주비엔날레 홍보마케팅부 (062)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