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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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나도 디자이너’ 개막식 성료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시민참여프로그램 ‘나도 디자이너-I am a carpenter’ 개막식이 2일 광주 동구 동명동의 ‘고래집’(동구 동명동 38-4번지)에서 강운태 광주시장,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노성대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황영성 광주시립미술관장, 장상근 광주디자인센터원장 등 지역 인사와 문화계 관계자를 비롯해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시민 디자인 하우스 고래집은 50명의 시민들이 구도심 동명동의 공가 한 채를 새롭게 단장하면서 폐품을 활용해 도심 속으로 놀러온 고래를 형상화했다. ‘고래집’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일인 11월 3일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사진설명= 광주광역시장과 시민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한 이색 현판식


문의 (재)광주비엔날레 홍보사업부 062)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