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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최시원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한류 열풍 선도 역할
고급스러움과 친근함 이미지 광주비엔날레와 부합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선정됐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오는 4월 7일 개막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 알릴 홍보대사로 최시원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 측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선정과 관련해 광주비엔날레만이 지닌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에 친근한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 한류 문화를 선도해온 아이돌 출신으로 후보군을 좁히고 접촉해왔다.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최시원은 18년 활동 기간 동안 가수와 배우, 공연 무대 등으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최시원은 세련되고 절제된 이미지와 함께 친근함까지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관람객 층을 아우르고 다양성을 지향하는 광주비엔날레 브랜드와 부합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지난해부터 슈퍼주니어는 아시아와 남미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한류 열풍에 기여하고 있다.
최시원은 “아시아 최대 권위의 미술축제인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미술의 도시 광주와 한국을 세계 속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광주비엔날레 측은 행사 기간 아시아권 젊은 층 관람객 유입이 증가하는 ‘한류스타 최시원 효과’와 함께 한국의 현대미술이 세계 속에 알려지는 ‘K-ART’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는 진영(2018년), 현빈(2016년), 정우성(2014년), 이병헌ㆍ임수정(2012년) 등 한류스타들이 참여하면서 한국 미술의 세계화에 힘써왔다.
문의 (재)광주비엔날레 홍보마케팅부 062)608-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