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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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14회 광주비엔날레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14회 광주비엔날레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성료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10오늘부터 본격 활동 시작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을 28일 광주비엔날레 재단 3층 컨퍼런스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홍보마케팅부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박양우 대표이사의 환영사 및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비엔날레는 21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국내 거주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이번에 선발된 글로벌 서포터즈는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중국, 캐나다 등 총 7개국 출신의 외국인들로 228일부터 717일까지 약 5개월 동안 각자의 SNS를 통해 광주비엔날레 관련 콘텐츠 기획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에는 유튜버 단(본명 다니엘 브라이트)과 조엘(조엘 베넷)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생존하기라는 제목의 강연이 이어졌다. 영국인 단과 조엘이 운영 중인 <단앤조엘>은 구독자 3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로 두 사람의 한국에서의 일상, 문화 등을 소재로 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고 있다. 이번 강연은 최종 선발된 글로벌 서포터즈를 격려하는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글로벌 서포터즈들이 만들어낼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보다 많은 외국인에게 알려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홍보마케팅부 (062) 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