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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GB 토크

제목GB토크 | 수면으로 떠오르기: 연대의 미래를 실천하기
등록일2020-09-16


GB토크 | 수면으로 떠오르기: 연대의 미래를 실천하기

 

 

   제13회 광주비엔날레의 공공프로그램  GB토크 | 수면으로 떠오르기: 연대의 미래를 실천하기는 전 세계의 풀뿌리 민주화 운동을 다루는 온라인 강연, 토론,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이번 포럼은 실험적 형태의 모임과 토론을 진행하며, ‘디지털 감시’, ‘토지권 운동’, ‘저항으로서의 퍼포먼스’, ‘이스탄불과 티벳에서 홍콩과 광주로까지 이어지는 민주화 운동’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있다. 학자, 예술가, 사회 운동가, 시민 사회 주체를 초청해 대중의 저항, 시민 사회의 지원, 공공 트라우마의 치유, 토착민 공동체 단위의 연대, 환경 운동, 그리고 1980년대 및 그 이후의 풀뿌리 민주화 운동에서 찾아볼 수 있는 페미니즘 유산 등 다양한 전략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어휘와 문법을 논한다. 본 프로그램은 광주의 역사와 정신, 지역 사회의 여러 활동을 바탕으로 하며, 이와 함께 동학농민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광주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과 같은 역사적 순간들을 상기한다.

 

 

 

 

키노트 강연 | 루하 벤자민 |
2020년 9월 19일 오후 9:00-10:30PM (광주 현지 시간)

미래를 향한 인종/경주? 기술과 사회의 기본 설정을 다시 상상하기

 

 

❍ ZOOM 온라인 진행

- 온라인 참여 링크 : https://zoom.us/j/92358926941
- 회의 ID : 923 5892 6941
- 회의 암호 : 189833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앱에서 복잡한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기술은 이전 시대의 인종차별적 관행에 비해 중립적이다. 심지어 선의로 이뤄진 것처럼 보이지만 차별을 감추고, 가속하고, 심화시킬 잠재성까지 지니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불평등을 인코딩하는 다양한 차별적 디자인을 다루며, 강연자인 루하 벤자민은 이러한 디자인에 ‘뉴 짐 코드(New Jim Code)’라고 명명한 바 있다. 벤자민은 편파적인 ‘봇’, 이타적 알고리즘, 이에 뒤얽힌 수많은 요소 등으로 점철된 세계를 우리 앞에 폭로하면서, 역사학 및 사회학적 관점의 회의주의를 기반으로 기술이 우리에게 제시한 갖은 약속의 실체를 해독할 수 있는 개념적 방편을 제공한다. 또한 인종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그 자체로 사회적 불의를 계층화하고 정당화기 위한 도구인지를 살펴보고,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해방적 목적에 활용되는지 논의한다. 이를 통해 벤자민은 우리가 스스로 구매한 기술에 의문을 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낸 기술에도 의문을 갖도록 도전적 질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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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루하 벤자민 제공


   루하 벤자민은 프린스턴 대학교 아프리카계 미국연구학 조교수이며, 정당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이다 B. 웰스 저스트 데이터 랩(Ida B. Wells Just Data Lab)의 설립자 및 디렉터다. 차별을 내재한 알고리즘을 다룬 저서 『기술 이후의 인종: ‘뉴 짐 코드’ 폐지를 위한 도구들(Race After Technology: Abolitionist Tools for the New Jim Code)』(2019)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www.ruhabenjamin.com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교육행사팀 박수빈 062-608-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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