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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매체로 광주비엔날레 알려요.”
(재)광주비엔날레가 뉴미디어로 시민 사회와 소통하고자 시도한 제 1기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이 17일 광주비엔날레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기념 촬영, 조인호 정책기획실장의 광주비엔날레 창설 배경과 파급 효과 강의, 전광미 홍보마케팅부장의 홍보와 마케팅 실전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는 젊은이들이 함께 참여해 SNS를 통해 광주비엔날레를 알리고 UCC(User Created Contents) 제작 등을 하면서 예술로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서류 심사를 거쳐 광주·전남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선발된 31명의 온라인 서포터즈는 이날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 간 광주비엔날레 홍보 도우미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광주비엔날레 페이스북과 광주비엔날레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매체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해 광주비엔날레가 보다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고자 온라인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뉴미디어로 난해한 현대미술을 젊은 층에게 알려주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온라인 서포터즈에게 광주비엔날레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전시 무료 관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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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홍보마케팅부 (062) 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