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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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프로젝트 오프닝 퍼포먼스

 

 

     1995년 창설돼 올해로 20돌을 맞이한 광주비엔날레가 성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문화 행동 프로젝트인 20주년 특별프로젝트 ‘달콤한 이슬 - 1980 그 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전시, 학술, 퍼포먼스 3가지로 구성된 ‘달콤한 이슬 - 1980 그 후’는 8월 8일 개막식을 갖고 11월 9일까지 개최된다.

     개막일인 8월 8일 열린 오프닝 퍼포먼스가 5·18광주민주화 현장인 금남로를 시민들이 참여한 문화 한마당으로 만들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11월 9일까지 14개국 47작가가 참여한 전시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