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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D-100
참여 작가 및 작품 최종 확정, 국내외 홍보 박차, SNS 홍보 눈길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참여 작가 및 작품이 최종 확정됐다. 또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시준비 및 국내외 홍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 전시 준비 순조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는 40여 개국 260여 디자이너와 기업이 참여해 137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제, 유명, 무명, 커뮤니티, 어번폴리, 비엔날레시티의 여섯 개의 전시는 각각의 대주제 아래 뉴스 주제와 관련된 소주제로 세분화되어 꾸려진다.
현재 작가 섭외 및 작품 선정이 마무리돼 전시 준비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도가도비상도: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는 ‘주제전’에는 5개 국가의 10개 디자이너와 기업의 작품이 공개된다.
‘안그라픽스’의 인터랙티브 영상으로 꾸며지는 주제전의 진입부는 관람객들을 위한 전시소개 및 정보가 홍익대 안상수교수가 디자인한 디자인비엔날레의 로고와 함께 다양한 그래픽으로 구성된다.
‘유명전’은 예술, 건축, 패션, 그래픽, 산업디자인 등 기존 디자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 디자이너들의 창작 세계를 다룬다. ‘유명전’에는 20개 국가 의 50여 기업과 디자이너의 작품 40점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브루스 마우 디자인(Bruce Mau Design, 캐나다)’은 ‘모든 사람들은 이름이 있다(Everyone has a name)’는 주제로 일반인들이 유명 디자이너와 함께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모은 것을 스텐실 기법을 사용해 전시한다.
덴마크의 ‘수퍼플렉스(Superflex)’는 금융위기를 재해석한 12분간의 영상과 조명작품을 선보인다.
또 ‘아룹(ARUP, 영국)’의 ‘변화의 요인(Drivers of Change)’은 현대사회에서 인류가 당면한 환경에 관한 문제들을 던져주는 카드를 읽고 관람객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작품이다.
끊임없이 복제와 모방의 대상이 되는 기성디자인과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디자인의 의미를 되새기는 ‘무명전’에는 42개 나라의 58여 기업과 디자이너가 70여 작품으로 참여한다.
미국 사진작가 ‘트레보 페글렌(Trevor Paglen)’은 미국 내 비밀군사조직의 어깨 패치들을 모아 스캔하여 가로 3미터 세로 50센티미터의 틀 안에 설치한 상징화된 사물의 기호학적 의미에 대한 작품을 선보인다.
‘티디 아키텍츠(TD Architects, 오스트리아/네덜란드)’는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과 작동되지 않고 쓰레기로 방치된 엄청난 수의 위성들을 나타내는 다이어그램을 통해 우주 산업의 유산에 관련된 사실들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장소와 비장소, 생산과 소비, 참여와 미학 사이의 상호 관계에서 디자인의 의미를 재고찰하는 ‘커뮤니티전’에는 15개 국가의 40여 기업과 디자이너 10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비엔날레 시티는 소통과 교환이 가능한 도시와 같은 디자인비엔날레의 전시 공간을 조직하고 구상하는 프로그램을 지칭하며 현재 기본전시공간 설계가 마무리되고 세부공간이 구성 중에 있다.
지난 5월 12일 착공식을 성황리에 마친 ‘어번폴리’ 또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고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어번폴리’는 9월 2일 디자인비엔날레 개막 이전에 완공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디자이너와의 조율 등을 거쳐 6월 중 보험 가입이 진행된다.
운송은 6월 말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7월 초 마무리된다.
또 개막 40일 전후인 7월말 8월 초부터 집중적인 작품 설치가 계획돼있어 단계적인 전시 준비가 차질 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워크숍과 학술회의 등으로 구성된 비엔날레 아카데미의 6개 일정 중 2월 17일 광주에서 개최된 어번폴리 시민보고회를 시작으로 4.8일 북경아카데미, 5월 17일 뉴욕아카데미는 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남은 바르셀로나(5월 31일), 런던(6월 6일), 광주(9월 2일) 아카데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유럽서 해외 홍보 설명회가 잇따라 개최
지난 4월 8일 북경, 5월 17일 뉴욕에서 홍보 설명회를 진행하고 국제 네트워크 형성과 해외 홍보를 도모한 바 있는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유럽 언론과 디자인 전문가 등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5월 31부터 6월 6일까지 바르셀로나(스페인), 베니스(이탈리아), 런던(영국)등 유럽지역에서 홍보 설명회 및 우호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유럽 해외홍보의 첫 일정으로 광주비엔날레 재단과 광주시는 오는 31일 바르셀로나 시청을 방문하고 바르셀로나 시와 광주광역시의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다.
이 날 행사에는 승효상 공동감독을 비롯한 큐레이터와 어번폴리 참여 작가 4명이 참가해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및 어번폴리 세미나와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 날인 6월 2일에는 광주시와 스페인 프리울리주와의 문화산업협력 MOU체결이 바르셀로나 시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6월 3일 베니스에서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세계비엔날레 재단과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비엔날레 대회의 공동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설명회를 벌인다.
홍보설명회에는 50명이상의 해외언론인, 디자인 전문가 및 유럽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승효상 공동감독의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전시 개요 설명과 저녁 만찬 등 전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6월 4일에는 2012광주비엔날레의 기획을 맡은 공동예술감독 6인과 재단 상임부이사장을 포함한 재단관계자가 내년 광주비엔날레의 전시기획 방향을 논의하는 기획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런던 홍보 설명회는 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를 되새기고 토론하는 전시 기획 과정인 국제 아카데미 행사와 함께 6월 6일 진행된다. 런던 국제아카데미는 런던시립대학에서 개최되며, 학술발표 및 공개토론을 통한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심도 있는 연구를 골자로 한다.
같은 날 저녁에는 유럽디자인 전문가와 현지 언론, 재단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비엔날레의 홍보 설명회가 고퍼 홀 갤러리에서 있을 계획이다.
● SNS이용 홍보 눈길, 홍보대사 위촉
국내홍보를 위한 TFT의 활동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4월 초 TFT을 구성하고 5월 중순까지 전북, 광주, 충남, 대전 지역의 교육청,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300여 곳에 대한 홍보를 마쳤으며, 현재 서울권 학교를 대상으로 한 홍보가 한창이다.
대중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5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개설한 광주비엔날레는 SNS사이트의 지속적인 관리와 소통을 통해 6개월 만에 2만 팔로워를 달성했고, 2011년 5월 현재 10만 국내외 팔로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본격적으로 전시의 윤곽이 드러나는 6월부터는 사이트를 통해 세부적인 전시 진행 사항과 부대 행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관객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또 해외 팔로워들의 편의를 위해 일어와 영어로도 정보가 제공된다.
디자인비엔날레의 대중적인 이미지 확보를 위한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도 D-100을 앞두고 추진되는 사항이다. 홍보대사는 5월 말 확정되어 위촉식을 거쳐 활동영역에서 본격적인 디자인비엔날레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9월 2일~10월 23일)의 주제는 ‘디자인이라 칭하는 것이 다 디자인이 아니다’는 뜻의 ‘도가도비상도'(圖可圖非常圖_Design is design is not design)’로 전시를 통해 아시아적 가치를 표방하면서도 문명사적 변화를 전제로 한 새로운 디자인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의: 광주비엔날레 재단 홍보사업부 062-60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