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세계비엔날레 대회 첫 총회 내년 광주 유치 추진

세계비엔날레 대회 첫 총회 내년 광주 유치 추진
세계비엔날레 재단 첫 행사, 문화도시 광주 위상 높일 듯

광주비엔날레가 전 세계의 비엔날레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비엔날레 대회 첫 총회를 내년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중 광주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대회 유치를 추진키로 했다.
세계비엔날레 대회는 지난해 연말 결성된 세계비엔날레 재단이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첫 총회여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28일 오전 비엔날레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120차 정기 이사회에서 2011년 세계비엔날레대회 개최 계획을 보고하고 대회 유치를 추진키로 했다.
세계비엔날레재단과 (재)광주비엔날레, 광주시가 주최하고 유럽연합(EU)과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세계비엔날레 대회는 내년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는 계획이다.
대회 개최가 확정되면 세계비엔날레 재단 이사 12명과 전세계 각 국의 비엔날레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주요 행사로는 세계비엔날레재단 총회와 세계비엔날레 포럼, 초청 리셉션, 광주 및 한국 미술문화현장 탐방 등이 펼쳐진다.
베니스비엔날레 등 세계적인 유수의 비엔날레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광주비엔날레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개최지 결정은 내년 1월 22일 세계비엔날레 재단 이사회와 자문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비엔날레 재단은 지난해 11월 각 비엔날레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현대미술 발전을 위해 발족된 국제기구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재정은 EU본부와 네덜란드 몬드리안 재단에서 후원한다. 
<문의 :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 062-608-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