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GB 작가탐방> ②정명숙 작가
gb 작가탐방은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작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광주의 문화예술공간과 협력하여 진행됩니다.

 

두 번째 참여 작가인 정명숙 작가는 일상의 감각과 공간의 기억을 재구성하며, 특정 장소와 연결된 개인적 경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업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작업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는 다가오는 5월 1일 김성우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작가탐방대담에서 확인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사안내]

- 일   시: 5.1.(목) 16:00-17:30

- 장   소: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광주 남구 제중로47번길 22)

- 신   청: https://forms.gle/b9jCMY6QW1W2gTii7

 

[*작가소개]

정명숙 작가는 조선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미술교육 석사 및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주로 설치, 드로잉, 사진 등을 통해 특정 장소의 기억과 개인적 경험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하며, 특히 자연과 일상의 소재를 자개, 종이 등 다양한 혼합재료와 결합하여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최근 광주를 중심으로 여러 개인전과 기획전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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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잎은 색이 되어 쌓여간다>, 162x132cm, 종이, 혼합재료,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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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빛난다(2024)》展 설치 모습,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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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림모내기>, 《모든 것은 빛난다(2024)》展 설치 모습,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