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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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5GB 오스트리아 파빌리온] 리즐 라프의 <클럽 리에종(Club Liaison)>

 

리즐 라프의 <클럽 리에종(Club Lia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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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광주비엔날레 국가관 참여를 맞아 오스트리아 작가 리즐 라프가 클럽 리에종(Club Liaison) 선보인다. 카바레 무대, 언더그라운드 클럽 등에서 영감을 받은 전시는 대규모의 설치작품과 퍼포먼스 공간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클럽 리에종 조각적 개입을 넘어서 사회적 상호작용과 참여에의 관심을 촉구한다. 작가는 전시 공간을 감각적인 경험으로 변모시켜 친교와 연회의 영역과 보호구역을 마련한다.

 

클럽 리에종 비엔날레 기간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서 무대를 개방하여 오스트리아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에게 생생한 퍼포먼스의 장을 선사할 계획이다.

 

퍼포먼스 프로그램 <클럽 리에종(Club Liaison)>

10 19 토요일 오후 7 해파리 + 다니엘 팜프 (Haepaary + Danielle Pamp)

11 30 토요일 오후 7  루카 본아모레 & 라우 루카릴라 + 카롤리나 프로이슐 (Luca Bonamore & Lau Lukkarila + Karolina Preuschl)

 

전시공간: 이강하미술관 (LEEKANGHA Art Museum), 광주광역시 남구 3.1만세운동길 6 이강하미술관 (양림동)

 

Photos: Liesl Raff – Club Liaison, Installation Views, Austrian Pavilion at the 15th Gwangju Biennale, 2024, © STUDIO POSSIBLE ZONE; Performances by Hyeji Nam & Stina Force at Club Liaison © Gabjoo Ahn/안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