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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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마당 다이얼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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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다이얼로그 #2 

큐레이터 연구: 마리아 린드 (GB 11 총감독) 

 

발표: 장혜정 (두산아트센터 수석큐레이터) 

일시: 7월 26일 (금) 3시 

장소: 토탈미술관 아카데미실 

 

“마당 다이얼로그”의 두 번째 만남은, 제11회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이었던 마리아 린드(Maria Lind) 큐레토리얼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한 장혜정의 해석을 경유하여 리뷰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스스로의 활동을 ‘기획-글쓰기-교육’이라는 세 개의 바퀴의 조화라고 설명하는 마리아 린드의 철학과 그에 따라 기획한 프로젝트/프로그램을 약간의 시차와 거리를 두고 살펴보고, 인터뷰에서 소소히 오고 간 대화의 내용을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리아 린드(Maria Lind b. 1966 스톡홀름 출생)는 스톡홀름 Iaspis 디렉터(2005-2007), CCS Bard College 석사 프로그램 디렉터(2008-2010), 스톡홀름 Tensta Konsthall의 디렉터(2011-2018), 제11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2016), 주러시아 스웨덴 대사관 문화부 카운슬러(2020-2023)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3년부터는 스웨덴 키루나의 Kin Museum for Contemporary Art의 디렉터로 재직 중이며, Konstfack 미술대학의 CuratorLab 프로그램에서 가르칩니다.

 

장혜정은 현재 두산아트센터 두산갤러리 수석큐레이터(2021-)재직 중이며, 큐레이터 공동 운영 플랫폼인 WESS 공동 조직 및 운영자(2019-)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