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기아타이거즈 명예해설위원 활동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기아타이거즈 명예해설위원 활동

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와 임직원 함께 프로 야구 경기 응원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프로야구 일일 명예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홍보했다.

()광주비엔날레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kt 위즈 경기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CMB광주·전남방송 김태현 캐스터, 김성한 해설위원과 함께 경기 해설을 하면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주제와 도슨트 인기 작품 등 광주시민들이 보다 재미있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박양우 대표이사는 광주 스포츠의 자랑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일일 명예해설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시아 미술을 대표하는 광주의 자랑 광주비엔날레에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 국내 및 글로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와 재단 직원들이 함께 해당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에 동참했다.

일본에서 온 스에마츠 아리사(Suematsu Arisa) 글로벌 서포터는 광주의 문화예술과 더불어 스포츠에 대한 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있는 좋은 기회였다광주비엔날레의 글로벌 서포터로서 프로 야구도 응원하고 광주비엔날레도 홍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7일 개막한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를 주제로 한 본전시와 9개국의 미술을 만날 수 있는 국가 파빌리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79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홍보마케팅부 (062)608-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