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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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0광주비엔날레 GB토크 (10월)

모더레이터 : 데프네 아야스, 나타샤 진발라

참여작가 : 페르난도 팔마 로드리게즈, 주디 라둘, 존 제라드, 김실비, 갈라 포라스 김, 인주첸, 안젤로 플레사스, 김상돈, 조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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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는 1일과 2일 양일간 내년 제13회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GB토크, 2020광주비엔날레 퍼블릭 프로그램을 예술감독, 참여작가, 연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GB토크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번 퍼블릭 프로그램은 2020광주비엔날레에 초대된 참여 작가들의 1차 국내 리서치 일정과 예술감독의 작가 연구를 위한 방한 기간에 맞춰 추진됐다. 전시기획의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오갔던 이야기를 외부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포럼 및 대담, 퍼포먼스,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10월 프로그램 홍보 타임테이블 (홈페이지).jpg 

 

프로그램 첫 날인 1일 행사는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 데프네 아야스(Defne Ayas)와 나타샤 진발라(Natasha Ginwala) 예술감독이 2020광주비엔날레 전시방향을 공유하는 브리핑으로 시작됐다.

 

2020년도에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는 떠오르는 마음, 마주하는 영혼 (국문가제) Minds Rising, Spirits Tuning’ 주제 아래 예술적이고 이론적인 기제로서 확장된 마음의 스펙트럼을 탐구하여 인간의 지성(intelligence)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풀어낼 계획이다.

 

예술감독의 2020광주비엔날레 전시방향 발표 이후 작가들의 발제, 작가와 연구자와의 대담이 이어졌다.